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번쩨성에서 다섯번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아시아나 승무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자선봉사단체 '유니세프 커뮤니티'는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승무원들은 비용 부담은 물론 집짓는 공사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