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싸이월드 일촌 장학생' 530여명을 선발해 e-러닝 사이트 이투스의 수학능력시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싸이월드가 e-러닝을 통해 교육 양극화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지원한 3천여명의 고등학생 중 생활보호 대상자, 성적 우수 학생등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 장학생을 계속 선발해 총 2천명의 학생에게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