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증권주들의 리스크 보상 매력이 뛰어나다며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대우증권과 한국금융지주를 매수 추천했다.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 일평균 거래대금을 8.2조원으로 유지했다.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 거래대금이나 주당순자산가치(BPS), 자산승수 등 여러가지 기준을 적용할 때 상승 국면에 있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크고 한국금융지주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등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