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중국 전역서 휴대전화 결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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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결제업체 다날이 중국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중국 전역에서 개시했습니다.
다날은 "중국의 기존 휴대전화 결제는 은행 직불카드나 선불카드 등을 이용해 사용이 불편하고 보안성 낮았다"면서 "자사의 결제 서비스는 안전하고 편리한데다 중국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이나 모바일 가입자가 2억5천만명에 이르며 증가 추세인데다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의 핵심 시장인 온라인게임 이용 인구도 지난해 말 현재 2천600만명을 넘고 있어 국내에서의 서비스 도입기와 같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