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온세통신의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유비스타가 종합 통신회사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온세통신 인수를 기점으로 양사의 결합을 통해 종합통신사로 거듭나겠다" 인수와 관련한 실사가 본격화되면서 유비스타의 온세통신 인수 이후의 전반적인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비스타는 이른 시일 내에 양측의 결합에 따른 사업 재정비와 경영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S-1 유비스타, 온세지분 90% 이상 확보> 온세통신 지분의 90% 이상을 확보한 유비스타는 현상황에서 여러 사안 등을 종합해 가장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서춘길 유비스타 대표이사 (온세와의 시너지는 주식이라던지 이쿼티를 최소화하고 유비스타와 온세통신의 주식의 90% 이상의 주주로 들어가니까 연결 재무재표로 잡게 될 것이라는 점 종합 통신사로서 과거 온세와 새로운 온세 통신의 방향의 키를 잡아 갈 지 대한 기대감이 크다) 현재 온세통신의사업 가운데 무선포털 부문과 가상망 임대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영역을 창출한다는 계획도 덧붙였습니다, S-2 VoIP 부문 양사 시너지 기대> 특히 유비스타의 주력 사업인 VoIP 부문의 경우 온세 쪽과 가장 큰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를 하며 양사간 협력을 통해 활발한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서춘길 유비스타 대표이사 (인터넷 전화라던가 VoIP 하고는 유비스타와 온세통신이 시너지가 난다. 유비스타는 온세통신하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대비 계획을 갖고 있다) 주목을 끄는 대목인 자금 부문은 펀딩이 원활히 진행됐다며 통신 서비스와 인터넷 전화, LBS 등 양사의 전방위적인 통합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극대화 하는데 매진할 예정입니다. S-3 영상편집 이주환> 인수 우선 협상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 유비스타의 온세통신 인수는 30일부터 인수를 위한 실사를 시작으로 2~3주후 세부논의를 거친뒤 본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와우TV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