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보안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 잉카인터넷이 코스닥 시장 진출을 준비중입니다. 4월말 등록 심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주영흠 잉카인터넷 사장 "교보증권 주간사 선정하고 4월 청구 예정, 8월이면 결정날 것” 잉카인터넷이 상장에 성공하면 보안업체로는 지난 2003년 윈스테크넷 이후 3년만에 처음입니다. 업계는 상장 가능성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수퍼)국내 금융권 80% 서비스 제공 주력 제품인 엔프로텍트 네티즌의 경우 국내 대다수 금융회사들이 사용중이기 떄문입니다. 카드사의 경우 삼성, 롯데, 외환 등 모든 업체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영흠 잉카인터넷 사장 “미국과 일본 등 15개국 진출, 일본 주요 금융회사에 서비스 제공” 지금의 추세라면 매출 목표 120억원 중 30억원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할 수 있습니다. (네임수퍼)박준식 기자 잉카인터넷의 성공 여부는 정보보호기술 등 상장을 추진중인 다른 보안업체들의 시금석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