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47
수정2006.04.08 20:19
충북 진천군은 지난 28일 이월면 신월리 일대 32만8500㎡(9만9000여평)의 부지를 마련,'전기·전자 농공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총 19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이 단지는 올 하반기 분양을 시작,20여개의 전기·전자 전문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중부고속도로 진천 IC와 15분,청주공항에서 2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