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신한금형 박태민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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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부산 금형산업이 본격적인 호황기를 맞아 일본에서 수입되던 금형기술이 서서히 국산화되면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기술적으로나 규모 면에서 부산 금형산업이 한 단계 올라선 시점이었던 1990년대 주역이었던 신한금형의 박태민 대표는 현재의 금형산업을 한마디로 재도약의 위한 시기라고 말했다.
대내외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급변하고 있고 보다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만이 생존하는 치열한 격전장으로 바뀌었다는 것.
"폐사는 국내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적극참여하고 영업망 재정비 및 확충으로 국내수주물량을 확대하고 국외적으로 일본금형시장개척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무엇보다 품질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ISO9001 품질시스템 및 QS-9000인증을 획득하여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원가절감과 제품 개발에서 조립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범용에서 초정밀 부품까지 고품질, 단납기를 목표로 일본수출시장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특히 전체 플라스틱금형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대일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직원들의 일본연수와 순수금형제작뿐 아니라 부산지사과학단지에 기존에 보유한 대형성형가공기를 바탕으로 대형금형가공용 머시닝센터를 일본TOSHIBA사로부터 도입하는 등 시설투자와 더불어 새로운 금형공장을 신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의 내부적 안정을 위해 노사관계를 안정화 시키고 성과배분 복리후생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의 자산이라는 점을 누구보다도 공감하기에 매출액에 상당부분을 교육훈련에 쏟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영을 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박 대표의 눈은 미래로 열려있다.
단순히 국내 최고의 금형회사가 아니라 세계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하고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하여 세계 금형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