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로 벽걸이형으로 개발한 DLP 프로젝터가 해외의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미국에서 발행되는 전문지 '맥심' 4월호에서 '이달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잡지는 LG전자의 벽걸이 프로젝터가 초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고 'L타입'의 렌즈를 통해 초슬림 디자인을 채용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말 북미와 유럽시장에 출시되면서 프랑스 '르몽드'지를 비롯해 하이파이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호평을 받았고 올해 'CES 혁신상'을 비롯한 해외 디자인상도 수상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