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광동제약(주)‥'중풍' 한방(韓方)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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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 장애로 발생하는 신경계통의 이상을 말한다.
쉽게 얘기하면 뇌 속에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다.
중풍은 한번 발병하면 고치기가 힘들고, 그 후유증으로 의식장애, 운동장애, 언어장애 등 여러 가지 고통이 수반된다.
순수한 한방처방으로 중풍을 예방ㆍ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뇌신경세포 보호 천연물질과 노화예방 및 장수의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경옥고 처방을 배합해 만든 신경보호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광동제약(주)에서 본격 시판에 들어간 '풍매'가 바로 그 제품. '풍매'는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어사업단과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4년여에 걸친 효능검증 끝에 상용화됐다.
경희대학교 한의대 김호철 교수팀이 개발한 신 물질 'HT008'과 부족한 기운을 북돋아 몸의 자생력을 강화시켜주는 경옥고가 결합돼 탄생한 제품이 바로 '풍매'다.
'HT008'은 170여종에 달하는 우리나라 전통한약재의 효능을 4년 동안 면밀히 분석, 그중 가장 뛰어난 7종을 주성분으로 개발한 신 물질이다.
가시오가피와 오미자, 황금, 인삼, 지황, 복령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재료들은 뇌신경세포 보호와 혈액순환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천연한약재다.
여기에 지황, 복령, 인삼, 꿀을 단지에 넣고 밀봉한 뒤 꼬박 나흘을 중탕해 만드는 경옥고의 '비방(秘方)'이 합쳐졌다.
경옥고는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한 쿠빌라이 칸이 즐겼다는 강장제로, 광동제약의 오늘을 있게 한 창업상품이다.
동의보감에는 '경옥고를 27년 동안 복용하면 360세까지 살 수 있고, 64년 동안 복용하면 500세까지 살수 있다'고 적혀있다.
'풍매'는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어사업과 "아무리 비싸도 좋은 원료만 골라 쓴다."는 광동제약(주) 최수부 회장의 43년 옹고집 철학이 만나 결실을 맺었다는 점, 그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