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033630)이 IT 유통 전문 업체인 영우디지탈(대표이사:정명철)과 기업통신시장 및 TV포탈 등 신규 사업 등의 유통에 관한 사업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하나로텔레콤은 영우디지탈의 주요 400개 채널을 통해 소호(SOHO)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하나로텔레콤은 하반기 상용화 예정인 TV포탈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유통 기반을 확대, 신 성장동력 사업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순만 하나로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하나로텔레콤은 신규 사업의 성장을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의 세일즈 & 마케팅 및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