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中 바오스틸 열연가 인상은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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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중국 바오스틸의 열연가격 인상 소식에 대해 '잘못된 보도'라고 평가했다.
24일 도이치는 일부 경제통신사에서 중국 바오스틸이 2분기 열연가격을 톤당 250위엔 인상할 것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단순한 내부 가격전환이지 실질적 인상이 아니라고 소개.
바오스틸측에서 반제품을 기준으로 회사 내부적인 회계 조정이라는 설명을 전달했다고 언급, 최종 완제품에 적용되는 실현가격에는 영향이 없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내 열연 시설이 가속화되면서 저가 상용제품 생산이 확산, 바오스틸 등 제철소들이 고부가제품에 주력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