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진도에서 분할돼 신설된 진도에프앤의 재상장을 승인했습니다. 진도에프앤의 재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며 회사분할을 위해 매매거래가 정지된 진도의 주식도 이날 매매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진도에프앤의 시초가는 재상장일 오전 8~9시 기준가 6천310원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가격이 결정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