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드 빌팽 프랑스 총리(오른쪽)가 22일 의회에서 여당 내 대선 라이벌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내무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르코지 장관은 최초고용계약(CPE)상 자유해고 가능 기간을 기존의 채용 후 2년 내에서 6개월 내로 단축시키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혀 빌팽 총리와 갈등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