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오후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승 한국은행 총재의 후임에 이성태 부총재를 내정했습니다. 신임 총재는 오는 2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친 뒤 임명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