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이 나흘째 감소하며 1조2000억원대로 후퇴했지만 예탁금은 감소 하루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3일 한국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위탁자미수금은 816억원 줄어든 1조2655억원으로 지난해 9월16일 1조2637억원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544억원 늘어난 11조1910억원으로 11조원대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