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해외건설 활성화를 위해 민관 실무관계자가 참여하는 해외건설포럼을 출범시켰습니다. 오늘 열린 제 1회 해외건설포럼에서는 해외발주시 금융조달 지원을 위한 해외건설펀드 설립방안과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후속조치로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현대건설GS건설, SK건설 등 건설업체와 국토연구원, 건설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되며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