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과 미수금이 모두 감소하면서 미수금은 지난해 9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2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856억원 줄어든 11조1366억원으로 증가 하루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위탁자 미수금도 전날보다 1291억원 줄어든 1조3472억원을 기록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미수금은 개인의 투기적 매매가 줄어들며 지난해 9월29일 기록한 1조3513억원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