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케이알..신 경관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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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문화적인 풍요로움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빈번해진 국제교류로 도시가 세계화돼 가면서, 도시환경을 가꾸기 위한 시도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국내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주)케이알(대표 김사만?사진 이주용 www.krroad.co.kr)은 차량방호울타리 및 도로난간 부문과 안전구조물, 그리고 도시경관 관련 제품 판매활동을 더욱 강화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주)케이알은 85년 도로, 항만, 교량 미관 창조 및 안전구조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출발하여 2000년대 초반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 증가로 철도·교량 공사에 필요한 교량받침, 조인트, 신축이음장치, 가교, 차량용 방호울타리, 내진 및 면진장치, 제진장치 등 건설 구조·안전부문의 수요가 증가한 데 힘입어 지난 2002년 매출이 456억 원을 기록한 이후 현재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
또한 도시경관시스템분야에서도 선도자 위치에 있는 (주)케이알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기술로서 보답하는데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때문에 400여건 이상의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선정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석탑 산업훈장, 전문 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전문건설기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수많은 쾌거를 올리고 있다.
도시경관이란, 행정부서로 따진다면 건축·토목·도시계획·재개발·주택·문화재·도로·교통·공원·녹지·위생·소방 등 아니 걸리는 데가 없는 '관계의 예술'이다.
이렇게 복합적이고 총체적인 성격을 가진 탓에 도시경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지만, 그 학문적 연구와 성과가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케이알의 적지 않은 성과들은 동종업계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이 회사 김사만 대표이사는 "날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체질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한 차원 높은 신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직원 모두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도전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라고 평소의 경영관을 밝힌다.
또한 (주)케이알의 강점은 경쟁사들과 비교할 때 도시경관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에서부터 설계,제작,시공에 이르기까지 사업전반의 모든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갖추고 있다는데 있다.
(주)케이알의 계열사이면서 일본의 (주)경관공학연구소와 기술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LEL코리아는 국내제일의 경관계획 및 디자인회사로서 도시경관계획·디자인 및 설계, 경관조명계획,가로시설·방음벽·난간·휀스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고, (주)케이알은 경관시설물,외장재,조형물 등의 생산 및 시공관리를 담당하는 종합적인 사업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주)케이알은 2005년말 ㈜에버론에 의해 인수된 이후 FFL(면광원), LCD모듈 등 디스플레이 관련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CD모듈 사업은 지난 2월말 다이아벨의 구미공장 인수를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우선 임가공 위주로 운영되어 온 구미공장을 점차 ODM방식으로 전환하여 그룹 계열사간 사업시너지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이제 21세기를 열어 가는 초입에서, (주)케이알은 그간 이뤄 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또 한번의 도약과 발전의 출발점에 서있다.
고객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 한국 경관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개척자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신경관문화 창출에 대한 (주)케이알의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