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교육차관-이종서. 정통차관-유영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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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공석 중인 교육부 차관에 이종서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을, 정통부 차관에 유영환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청장에는 이현재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내정됐고,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2명의 감사위원 후임에는 박종구 감사원 제1사무차장과 이석형 법무법인 한백 대표 변호사가 발탁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청와대 비서실 일부 비서관 인사도 단행,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된 이현재 비서관의 후임에 오영호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을 내정했습니다.
또 이정호 동북아시대위 기획조정실장을 제도개선비서관으로, 조명수 제도개선 비서관을 민원제안비서관으로, 김은경 민원제안 비서관을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으로 각각 전보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