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로 현관문 연다 … 신개념 디지털 도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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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어록 업체인 서울통신기술과 교통카드 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손을 잡고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디지털 도어록 신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21일 도어록과 교통카드가 연동하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서울통신기술은 디지털 도어록과 교통카드 주파수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디지털 도어록을 3월 말이나 4월 초 내놓을 예정이다. 이 제품이 나오면 기존의 일반 교통카드에서 고급형 T머니 카드까지 대다수 교통카드로 현관문을 열 수 있게 된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