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아름다운 섬 제주. 지난 달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제주도가 관광 컨벤션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클럽정투어(대표 김관호 www.jungtour.co.kr)가 내놓은 골프패키지와 세미나 관련 컨벤션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타 지역과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클럽정투어의 컨벤션 사업은 서울본사와 제주지사를 연계한 컨벤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컨벤션의 학회, 전시는 물론 여가시간의 관광까지 논스톱으로 서비스한다. 다년간 쌓아온 컨벤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제주도를 누구보다 아끼는 마음으로 품격있는 상품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클럽정투어의 최대의 경쟁력이다. 클럽정투어는 오는 7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O3철인3종경기 아시아 선수권대회의 공식여행사로 지정돼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국내 참가자 600명을 비롯해 해외 참가자 200여명 등 800명 이상이 모이게 될 이번 대회는 ㈜클럽정투어의 브랜드 네임을 널리 알리고 진면목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뢰와 친절이 최고의 경영비법"이라고 말하는 김관호 대표는 "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호텔과 여행사에서 오래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컨벤션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채비를 마쳤다"고 자신했다. (TEL 02 2071 8333~2, FA? 02 2071 8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