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신호제지, 공동대표 합의 신호제지 경영권을 놓고 타툼을 벌이던 국일제지와 신호제지의 현 경영진이 공동대표체제에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신호제지는 최우식 국일제지 사장과 김종곤 현 사장 2인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됐습니다. LG상사, 패션·상사 곧 분리 LG상사가 패션부문과 종합상사 부문을 곧 분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리하는 패션사업 부문은 구자경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 구자승씨 일가가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소득 자영업자 소득 57% 탈세 소득이 있는데도 세금을 내지않는 고소득 전문직·자영업자의 세금 탈세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소매유통경기 계속 호전 2분기 소매유통 경기가 계속해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