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효승 CJ투자증권 대표 CJ자산운용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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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의 나효승 대표가 CJ자산운용 대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나효승 CJ자산운용 신임대표는 대우증권에서 25여년간 소매영업과 법인영업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사업본부장, 마케팅 총괄본부장(전무) 등 증권회사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증권전문가로 2004년 CJ투자증권 대표로 CJ와 첫 인연을 맺어습니다.
이번에 CJ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는 간접투자상품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CJ투자증권과의 관계를 더욱 유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최근 운용사 펀드 직판이 허용됨에 따라 마케팅 영업의 중요성이 부각돼 나효승 신임대표의 풍부한 영업경험을 자산운용회사에 접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CJ자산운용은 수탁고 10.7조이며 2006년에는 13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