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0일 아리랑TV를 운영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장명호 전 MBC 상임감사(60)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장 신임사장은 평안북도 선천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MBC 편성부장, 경영본부장, MBC애드컴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