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매출이 13개월만에 감소했지만 백화점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할인점 매출은 작년 동월보다 11.9% 감소한 반면 백화점 매출은 5.3% 증가했다. 이는 선물상품 수요가 많은 설연휴가 작년에는 2월에 있었던 반면 올해는 1월에 있었던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