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매출 13개월만에 감소 입력2006.04.08 16:37 수정2006.04.08 2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할인점 매출이 13개월만에 감소했지만 백화점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할인점 매출은 작년 동월보다 11.9% 감소한 반면 백화점 매출은 5.3% 증가했다. 이는 선물상품 수요가 많은 설연휴가 작년에는 2월에 있었던 반면 올해는 1월에 있었던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T 등 고성장 업종 기업가치…배당보다 투자해야 높아져" 정보기술(IT) 등 고성장 업종에서는 주주 배당보다 투자가 기업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한국은행 보고서가 나왔다. 기업 가치를 높이려면 기본적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해야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종과 기업의 ... 2 韓 성장률 하향폭, 멕시코·加 다음으로 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7일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작년 12월 올해 한국 경제가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를 1.5%로 낮춰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3 한화, 호주 조선사 적대적 M&A…"美군함시장 본격 진출" 한화그룹이 ‘몸값’ 1조2700억원(시가총액 기준) 규모 호주 조선·방위산업 업체인 오스탈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2021년부터 인수를 추진했지만, 오스탈 이사회의 거부로 막히자 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