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감소세를 멈추고 7일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6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328억원 늘어난 11조2367억원을 기록, 7일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390억원 줄어든 1조5765억원으로 엿새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