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칼 아이칸 측이 KT&G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을 위한 투표 개표 감시에 참여합니다. KT&G와 아이칸측은 어제 룰미팅을 갖고 주총에서 공평한 발언시간을 갖는 한편 공정성을 위해 감표 절차에 아이칸측 인물을 참여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