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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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신용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로부터 동시에 신용등급 'AAA'를 획득하고 영국의 RBS와 3억달러에 달하는 해외 유동화 증권 ABS 발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해외 ABS는 해외 보증보험사의 지급보증없이 신용등급만으로 발행됐으며 3년만기에 금리조건은 리보금리에 17% 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채권을 양도하는 자산 혼합형 채권이 최상위 신용등급을 획득해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자금 조달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