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대비 하락 종목 15개..체크포인트-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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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 실시후 공모가대비 30% 이상 떨어진 종목까지 나타나면서 공모주 투자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기업공개한지 6개월이내 기업 49개사(거래소 8개사 포함)중 현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종목은 22개로, 공모가 미만인 종목은 15개로 집계됐다.
공모가대비 상승폭이 큰 종목으로 이상네트웍스와 두올산업이 공모가대비 200% 이상 오른 반면 바이오니아,엠비즈네트웍스,제우스 등은 공모가대비 30% 넘는 하락율을 기록중.
한편 기업공개는 지난 2001년 182개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04년 64개로 감소하다 지난해 80개로 다시 늘었다.올들어 거래소 2개사 등 11개 기업이 기업공개를 완료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심사승인을 받은 기업은 인천가스 등 5개사이며 코스닥시장에 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미디어플렉스 등 14개사.
변종만 연구원은 "IPO 이후 주가가 공모가를 웃도는 경우가 더 많았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공모주 투자시 투자목적과 투자기간에 대한 고려를 보다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변 연구원은 "특히 공모가 미만에서 거래되는 종목에 대해 앞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요소를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공모가 미만 거래종목의 체크 포인트 ; 매수 추천이 아닌 단순한 체크 포인트
바이오니아(유전자 신약 개발 진행 현황,벤처금융및 기관 배정물량),엠비즈네트웍스(월정액 서비스 매출과 회원수 증가 추이,창투사및 기관 배정 물량),제우스(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LCD 패널업체들의 투자 진행 상황),아이디에스(매출액 회복과 신공장의 생산성),우진ACT(케미칼 패키징 부문의 성장과 벤처금융 보유물량),아바코(진공장비 'Suptter'의 생산라인 적용과 벤처금융 물량),실리샌드(DSP솔류션의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성),유진테크(반도체 경기의 회복과 제조업체들의 설비확장,전환사채 부담),루미마이크로(거래선 다변화와 ASP 하락 여부),엘오티베큠(반도체 장비시장의 회복및 벤처캐피탈 물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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