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은 Xbox360 최고의 격투게임으로 손꼽히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4'의 정식 발매를 기념해 ' 라이브 최강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내 세중게임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MBC게임 채널을 통해 녹화 방영됩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격투 게임을 즐기는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10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Xbox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22일 오후 6시 추첨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Xbox 360 한 대와 게임 타이틀 5개가 상으로 주어지며, 2등에게는 Xbox 360 한 대, 3등에게는 Xbox 360 코어시스템 한 대가 수여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