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성을 가진 해운항만 최고경영자들의 국제회의인 항만운형회의 'TOC 아시아 2006'이 오늘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등 세계 주요 항만당국과 글로벌 선사 등 해운과 항만물류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합니다. 한편 오 장관은 개막식을 통해 동북아 물류허브로서 부산상의 가능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항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