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지사와 A컨소시엄인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우드 조성 1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A컨소시엄은 이날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양시 장항동, 대화동 일대 30만평의 한류우드 사업용지 가운데 1구역 테마파크와 도심휴양시설 부지 8만5천412평에 모두 8천890억원을 투자해 테마파크 건설 등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각종 개발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A컨소시엄은 프라임산업 등 시행사 5개, 대우건설 등 시공사 3개, 농협중앙회 등 금융사 3개 등 11개의 지분참여 업체를 포함해 모두 62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