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작은나눔 큰사랑' 운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14일 사회복지시설 수혜자들에게 '2006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상자는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하는 우리',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Triangle Project', 노들장애인학교의 '장애인 기자학교' 등 45개 프로그램입니다. 한용외 삼성복지재단 사장은 인사말에서 "삼성은 우리 사회가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용 삼성전자 홍보팀장은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 장애인 올림픽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