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오는 17일부터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서 주상복합 '동문 아뮤티' 를 분양합니다. 울산 동문 아뮤티는 동문건설의 새 주상복합 브랜드, '아뮤티'가 적용되는 첫 사업장으로 지하 6층~ 지상 33층 2개동 규모로 46평형~ 69평형 212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분양가는 마이너스옵션제가 적용돼 46평형 기준으로 평당 896만원이며 발코니확장 무료 시공이 포함돼 있고, 입주는 2009년 7월 예정입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동문 아뮤티는 차별화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주상복합의 단점인 생활소음과 환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층간차음구조와 강제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