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 자사주신탁 26만여주 임원이 취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젠(대표이사 임병동)은 금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하여 자사주신탁계약으로 보유중인 주식261,231주를 내부 임원이 취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실적에서 대규모 이익 시현으로 수익성 개선 가시화를 증명한 후, 내부 임직원들도 향후 실적과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인젠은 특히 지난 2005년중 새롭게 진출한 스마트카드사업을 통해 기존 보안영역에서 탈피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였으며, 다양한 투자기회 발굴 및 이에 대한 성공으로 25억 내외의 투자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한편 2006년중에는 국내 유일의 유전자진화 기술을 보유한 투자기업인 아미코젠이 코스닥등록을 추진하고 있음에 따라 2005년에 이어 대규모 투자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젠 임병동 사장은 “ 2006년 이후 대규모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구조가 2005년에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주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회사 보유 자사주 물량도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이 취득을 희망했으나, 내부 임직원에게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메리트를 주기 위하여 금번 내부 임원이 자사주 전량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