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들어와 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덕조 기자 화일약품의 신규사업부분의 매출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화일약품 해외 수출 부분이 강화됩니다. 화일약품은 국내 매출로만 잡혀온 원료의약품 부분의 해외수출을 위해 일본과 유럽 등의 제약사와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내달중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인수한 항생제 전용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이부분에서도 추가적인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화일약품은 항상화물질인 코엔자임큐텐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제약회사에는 조금씩 납품하고 있고 하반기 식품회사에 본격적으로 남품하게 됨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화일약품은 기존 사업부분에서 약 590억원 매출과 70억원의 순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공장과 코엔자임큐텐 그리고 해외수출부분이 새롭게 매출로 반영될 경우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는 큰폭의 실적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