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28
수정2006.04.08 20:06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일 이후 나흘간 13원이나 상승하며 8일에는 982원10전을 기록,980원대로 올라섰다.
일본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중국의 위안화 추가 절상 임박설,맥쿼리한국인프라투자융자회사의 런던 증시 상장으로 인한 달러 공급 증가 등 환율 하락 요인들이 잠복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