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창사 43년 만에 '트라이브랜즈'로 간판을 바꿔 단다. 이호림 쌍방울 사장은 8일 새로운 사명 '트라이브랜즈(TRYBrands)'를 공식 발표하고,새로운 CI(로고)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쌍방울의 여러 속옷 브랜드들은 쁘띠 트라이,리틀 트라이,틴 트라이 등 트라이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재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