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로존 금리인상에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의 정책은 여전히 느슨한 상태라고 니콜라스 가르가나스 ECB 중앙위원이 말했습니다. 가르가나스 위원은 "ECB는 물가 안정성에 대한 리스크들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변와와 지표들이 유가에 미치는 영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CB는 지난 주 정책금리를 2.5%로 인상했으며 장-클로드 트리셰 총재는 최근 추가 인상 전망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6월에도 인상 조치가 있을 것이며 이후에도 최소한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