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 MP3P 재생 시간 공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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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이 업계 최초로 MP3플레이어의 재생시간에 대한 공개 검증을 실시합니다.
현원은 최근 한번 충전으로 한달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초절전형 MP3플레어어 'B153'을 출시한 가운데 재생시간에 대한 공개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원이 초절전형 MP3플레이어 'B153'을 출시하면서 내세운 재생시간은 국내 최대인 150시간이며 이같은 재생시간은 하루 평균 5시간을 사용할 경우 한달을 꼬박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현원은 국내에 출시된 내장배터리 탑재 제품 중 재생시간이 72시간으로 가장 긴 소니 모델보다 무려 2배이상 긴 연속 재생시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의 재생시간 공개테스트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IT와 가전 제품 관련 인터넷 미디어인 '바이킹'에서 주관하고 최근 동영상 개인미디어로 주목 받고 있는 '판도라TV'에서 테스트 과정을 24시간 실시간 중계를 진행합니다.
현원 관계자는 "자체 제품 테스트에서는 160시간대를 유지했던 만큼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현원만의 저전력 기술력과 제품의 성능을 검증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