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판교, 한국경제TV서 베일 벗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올 분양시장 최대 관심사인 판교분양이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공개가 안되는 판교 모델하우스를 공식 공개 채널인 한국경제TV를 통해 안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성진 기잡니다.
기자) 판교 모델하우스 공개 지정 채널인 한국경제TV가 판교의 베일을 벗겨 속살까지 보여드립니다.
지난 1월 정부는 판교에 대한 청약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그리고 그에 따른 교통대란과 안전사고를 우려해 견본주택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김용덕 건교부 차관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후에 개관하고 그 전에는 케이블TV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제 판교 공식 지정 방송인 한국경제TV를 통해 모델하우스를 안방에서 속속들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는 판교 청약일정에 따라 3월 24일 주공 임대물량을 시작으로 10개 민간업체 물량을 4월 14일까지 차례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방송합니다.
또 4월 7일과 14일에는 각각 임대물량과 민간물량로 묶어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만큼 평형별 구조는 물론 발코니 확장과 보조주방 그리고 마감재 등 세세한 모든 것까지 청약자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의 한국경제TV 프로듀서
"한국경제TV가 판교 모델하우스 공개 공식 채널로 지정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청약자들이 직접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것처럼 궁금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게다가 주변 입지와 해당 건설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로 청약 전략의 밑바탕이 될 전망입니다.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온 판교 청약.
오는 24일 한국경제TV를 통해 판교가 베일을 벗는 만큼 자신에 맞는 평형과 단지를 확인하고 청약전략을 수립하는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WOWTV-NEWS 김성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