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VK,1사분기 사상최고 실적 달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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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대폰업체인 VK가 올들어 휴대폰 판매가 순조럽게 진행되면서 1사분기에 사상 최고분기실적 매출 달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중견 휴대폰업체인 VK가 올들어 히트모델에 힘입어 1사분기에 사상최고의 분기실적 돌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VK는 지난 1월 모두 26만여대의 휴대폰을 판매에 지난해 4사분기보다 휴대폰판매량이 50%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월평균 3만대에서 4만대정도 팔렸던 내수시장의 경우 8만대가 팔려 2배이상 늘었으며 수출도 18만대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 13만대에 머물던 지난해와비교해 50%정도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1월실적은 지난 2004년 3사분기에 세운 월별실적 최고실적에 육박하는 것입니다.
VK는 더구나 내수 히트모델인 V100모델의 수출이 예정돼있고 슬림슬라이드폰 개발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이같은 내수 수출 호조세가 1사분기 내내 지속돼 지난 2004년 3분기에 중국특수에 힘입어 달성했던 분기 매출 신기록을 이번 1사분기에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VK는 1사분기에 분기매출 1000억원시대를 연뒤 올해 최소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배가까이 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VK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