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중단 입력2006.04.08 16:23 수정2006.04.08 2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노총이 비정규직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4월 임시국회로 넘어감에 따라 총파업을 일단 중단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비정규직법안 처리가 다음 임시국회로 넘어갔기 때문에 총파업을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면서 "국회가 4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법안 처리를 시도하면 다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값 갤럭시폰” vs “AI 안마의자”...삼성·LG 구독사업 ‘신경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구독’ 시장을 놓고 맞붙었다. 후발주자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가전에 이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독 라인업에 추가하며... 2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우리금융 저평가 해소하겠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사진)이 주요 투자자에게 기업설명(IR) 서한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n... 3 최태원 "씨름 선수서 수영 선수로 탈바꿈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사진)이 19일 “세계 무역질서가 다자주의 체제에서 양자주의 체제로 바뀌고 있다”며 “수출 주도형 모델은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