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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2월 자동차 내수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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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2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2개월 연속 50만대 선을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내수판매는 전달보다 6%이상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김경식 기자입니다. > 2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자동차 판매가 44만4506대에 그쳐 1월보다 0.7% 줄었습니다. 그러나 설연휴가 있었던 지난해 2월에 비해서는 판매대수가 37.4% 늘었습니다. 2월 내수판매는 총 8만8119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3%, 영업일수가 비슷했던 1월보다도 6.1% 늘어 긍정적인 신호로 보여줬습니다. 수출은 총 35만6387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8% 늘었지만 전달보다는 2.2% 줄었습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총 20만4110대를 판매해 전달보다 1.1% 줄었고 기아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호조를 보이며 10.4% 늘어난 11만5774대를 판매해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GM대우차는 수출이 지난달보다 줄어들며 총 10만 2971대를 판매해 1월보다 12.4% 줄었습니다. 르노삼성은 SM3의 수출 개시에 힘입어 1월보다 32.2% 늘어난 1만2192대를 판매해 30개월만에 월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고 쌍용자동차는 9459대로 전월보다 0.1% 감소했습니다. 승용 및 RV 내수 판매에서는 쏘나타가 8572대가 팔려 3개월만에 최다판매모델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그랜저 6774대, 아반떼XD 6183대, SM5 4602대 순으로 판매됐습니다. 업계는 최근 내수가 중소형차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는 것은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신호라며 앞으로 자동차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경식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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