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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국민-ING 밀월관계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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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과 대주주인 ING그룹은 합병전 주택은행 시절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데요. 이 협력관계에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24일 주주총회에서 ING측이 선임한 이사회 상임위원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CG1> ING측이 선임한 맥킨지 부행장이 그동안의 상임위원에서 물러나고 대신 김기홍 수석부행장이 상임위원으로 올라갑니다. CG2> 국민은행측은 ING가 이사회 상임위원 자리를 요구할 만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번 교체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CG3> 현재 ING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 지분율은 4.06%. 지난 2001년말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한 이후 ING그룹의 지분율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상임위원 자리는 내주지 않지만 ING그룹의 전략적투자자 지위는 유효하다는게 국민은행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두 관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국민은행 고위관계자자는 이미 지난해 ING그룹은 전략적투자자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로 밝혔습니다. 당초 2003년 8월까지 지분 8%이상을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전략적투자자를 유지한다는 약정이 있었지만 그 약정은 이미 깨졌다는 설명입니다. ING와의 밀월관계가 깨지면서 그동안 양측이 지속해온 보험을 비롯한 금융사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국민은행과 ING는 이미 KB생명과 KB자산운용 두 자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등 긴말한 사업제휴를 맺어왔습니다. 최근들어 ING그룹이 단독으로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다는 얘기와 함께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설립한 자회사의 지분처분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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