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하진 장관은 본인과 남편의 봉급 저축에 따른 예금 증가 등으로 4천600만3천원이 늘어난 4억8천910만1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가 28일 공개한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이인식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분양대금 납부 등으로 1억2천41만3천원이 증가한 17억930만3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1월말 단행된 차관급 인사로 취임한 김창순 차관은 이번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