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18
수정2006.04.08 20:02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과 LG가 러시아에서 국민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국민 브랜드 조직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삼성은 DVD플레이어와 MP3 등 2개 분야에서, LG는 에어컨과 진공청소기, 가정용 음향기기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1위 브랜드로 조사됐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해에도 가전과 IT 부문의 각 2개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