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 창출 부가가치 5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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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융산업이 창출한 부가가치가 연간 50조원을 넘어서고 90만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온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의 경제기여도 분석이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3년 금융산업이 창출한 부가가치는 56조7천억원으로 부가가치를 산출액으로 나눈 부가가치율이 71%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융산업의 부가가치율이 71.3%로 전체 산업의 부가가치율 41.1%보다 훨씬 높고, 서비스산업 평균 부가가치율 58.4%보다도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