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신한은행, 선박건조 보증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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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은 신한은행과 선박건조 선수금 환급보증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는 선박건조 선수금 환급보증(R/G) 시장에서 보증능력과 기업금융시장에서의 마케팅 능력을 상호 보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보증은 그동안 선박건조 선수금환급보증(R/G) 시장의 진입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신한은행도 효율적인 신용리스크과 운영리스크에서 이해관계가 일치해 업무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1월 서울보증보험은 싱가포르 선주사가 발주한 국내 조선사의 선수금환급보증서를 발급하며 신한은행을 선수금계좌관리은행으로 지정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정기홍 서울보증 사장은 "향후 해외건설 등과 관련된 국제업무 추진은 물론, 부동산PF 관련 신용 리스크 관리 등에 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